1. 원수. 원수는 정수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수를 말합니다. 원수는 주로 강물, 우물물, 또는 도시의 수돗물에서 추출합니다.
2. 급수. 증기발생기에 직접 유입되어 증기발생기에서 증발 또는 가열되는 물을 증기발생기 급수라고 합니다. 급수는 일반적으로 보충수와 생산 회수수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3. 급수. 증기발생기 운전 중 샘플링, 오수 배출, 누수 등의 이유로 일부 용수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 회수수의 오염은 회수할 수 없거나, 증기 회수수가 없는 경우 표준 수질 요건을 충족하는 용수를 보충해야 합니다. 이 용수를 보충수라고 합니다. 보충수는 증기발생기 급수 중 일정량의 생산 회수수를 제거하고 공급량을 보충하는 용수입니다. 증기발생기 급수에는 두 가지 수질 기준이 있으므로, 보충수는 일반적으로 적절하게 처리됩니다. 증기발생기에서 회수수가 생산되지 않을 경우, 보충수는 급수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4. 정체수 생성. 증기나 온수의 열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응축수나 저온수를 최대한 회수해야 하며, 이 재활용수를 생산 회수수라고 합니다. 급수에서 회수수의 비율을 높이면 수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보충수 생산 작업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생산 과정에서 증기나 온수가 심각하게 오염되면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연수. 원수를 연수하여 총경도가 필요한 기준에 도달하도록 합니다. 이 물을 탈염수라고 합니다.
6. 용광로 용수. 증기 발생기 시스템의 수돗물을 증기 발생기 용수라고 합니다. 용광로 용수라고도 합니다.
7. 하수. 보일러수에 포함된 불순물(과염분, 알칼리도 등)과 부유 슬래그를 제거하고 증기발생기 수질이 GB1576 수질 기준의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증기발생기 해당 부분에서 발생하는 물의 일부를 배출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하수라고 합니다.
8. 냉각수. 증기발생기 운전 시 증기발생기 보조 장비를 냉각하는 데 사용되는 물을 냉각수라고 합니다. 냉각수는 일반적으로 원수입니다.
각 증기 발생기에서 사용하는 물의 종류와 증기 발생기에 사용되는 부품이 다르기 때문에 증기 발생기의 물 요구 조건이 더욱 엄격합니다. 불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